임장하기전에
너무 배고파서
맛집들려서 밥먹고 출발했습니다.
트리지움 상가 지하에 있는 막국수 집인데요
맛있어서 후딱~ 한그릇 먹었습니다.
잠실 엘스부터 들러봅니다.
넓은 간격.. 쾌적성이 높아서
아이 유모차, 유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넓직넓직 좋습니다..
엘스와 리센츠는 거의 한단지 처럼 있어서..
사진만 보고서는 구분하기 힘드네요..
둘다 우위를 논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슷하고 놓은 입지입니다.
초품아에..한강공원까지 완벽합니다.
엘스 와 리센츠 사이에 토끼굴? 을 지나 나오는 한강공원 입니다.
유아 물놀이터가 있어서..
아이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우리도 여기서 살면서 아이들 데리고 왔다갔다 하면 좋겠네요^^
케리비안베이 갈 필요가 없네요
여기서 한강보면서 러닝하는 상상도 해봅니다.
가슴이 뻥 뚤리는 상상
한강에서 바라보는 리센츠와 엘스~
시장? 이 있어서 오..잠실에도 시장이 있구나 했습니다..
나름 상권도 롯데몰 외에 시장까지 다양한 잠실입니다.
트리지움입니다.
트리지움도 역과 바로 붙어있어서
빠르게 이동 가능합니다.
나무를 보면서 아 잠실아파트의 연식을 가늠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신축 아파트 저리가라 ~~~
레이크팰리스 입니다.
레이크 팰리는 트리지움을 지나서 조금더 걸어가야 합니다.
역과의 거리가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너무 살기 좋습니다.
다시 역으로 돌아가는 길. 상권도 한번도 봅니다...엘스와 리센츠의 상권보다는 좀..아쉬운? 느낌입니다.
파크리오로 가기위해 잠실나루역에서 하차합니다.
레이크팰리스에서 파크리오까지는 거리가 꾀 멀고,
역 거리도 멀어서 조금 걸었습니다.
파크리오 상가입니다.
특이하게 약간 원? 형의 모습을 띄고 있네요..
지상철이라..아쉽습니다. ..
2호선 지상철이 약간의 갑갑함을 느끼게 했습니다.
파크리오의 웅장함도 대단합니다.
파크리오의 시그니처일까요? 약간 원형을 그리는 외관입니다.
음...인테리어 하기 어려워 보이는건...^^
1단지에서 3단지까지 걸어가려다가...
날씨가 너무 더워서 2단지 중간쯤 가서 임장을 마쳤습니다. 파크리오 어마어마한 대단지를 느꼈습니다. 좀 더 가면 올림픽 공원도 갈수 있어서 파크리오의 실거주도 좋은것 같습니다.
잠실 임장을 제대로 한적이 처음인데요
처음에는 잠실은 내가 못 살곳이야..
비싸대써...투자가치가 없댔어...하면서 아예 제외 했는데요
그러면 안됩니다!!!
우리가족 실거주 생각하고, 우리가족이 못갈곳이 없다 라는 마음으로 임장하고 있습니다. 나만의 유리천장 부수기~~
작년 연말에만 이런생각을 했더라면
들어올수도 있었을 잠실....
너무 살고 싶네요^^
아이들과 어디에서 살고 싶은가? 그 답을 찾기 위한 임장은 계속 됩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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