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현상황 파악하기~!!
지금 서울 불장이라고 내마음이 조급해 지는건 아닐까 ? 맞다.
우리는 그럼 지금 서울을 살수 있는 상황인가?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세입자를 내보낼 수 있는 상황인가? 애매하다.
우리의 손해는 어느정도인가? -1억.
그 돈을 감내 하면서 가고 싶은 곳이 있는가? 애매하다..
그렇다면 2~4년정도 뒤에 갈아타는 목적은 어떨까? 기회가 된다면 갈아타기도 괜찮다.
그렇다면
일시적2주택 혜택을 받아보는건 어떨까?
투자로서 한채를 더 구입하는것은 환금성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지금 세입자 끼어 있는 집이 매도가 안되는 것 처럼.
우리가 -1억을 감내하고도 집을 판다면,
그 돈을 합쳐서 살수 있는 아파트는. 좋은것이 남아 있을까?
이제 마용성광에서는 구축이고,
동작, 동대문, 서대문 신축들도 애매해져버린 상황이다. 내가 가진 돈으로 저곳에 투자를 한다면 사실상... 실거주는 어렵다.
실거주 하지 않을 집에 사두는 것이 어떤 의미일까? 나는 월세에 살면서?
그렇다면 내가 전세를 둔 집으로 다시 들어가서, 이 꼬인 실타래를 풀어야 할까?
내가 이제 결정해야 할 사항.
1. 가진 현금으로 살수 있는 것을 살것인가? 실거주 하지 않는것.
2. 가진 현금으로 살 수 있는것을 살것인가? 실거주 할것- 당장 이사를 갈만큼 매력적인가?(수익)
3. 전세셋팅한 집을 -1억 되더라도 팔고 현금화 하고 당장 서울 신축에 넣을것인가?- 실거주 하지 않는것.
4. 전세셋팅한 집을 -1억을 되더라도 팔고 실거주 할 수 있는 상급지로 이동할 것인가? 구축에 300세대 미만이더라도 갈만할가? 당장의 이사...
5. 전세셋팅한 집으로 다시 실거주를 들어가서, 실거주 갈아타기 물건을 찾으며, 괜찮은 물건을 발견하면 바로 매도한다. (매도가는 개의치 않는다), 다른 부업을 통해서 소득을 늘리면서!
하..복잡하다...